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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라떼 중성화를 시켰어요-
중성화 시킨 곳은 안산에 위치한
아프리카동물병원이에요!
365일 24시간 병원이 운영되어
언제든 가서 진료도 받을 수 있고
또 지인의 소개를 받아 간 동물병원이랍니다!
중성화 수술을 받고 잔뜩 겁먹은 얼굴을하고
나와 마취가 덜깬 상태에서
엄마 품에 안겨 있던 라떼
얼마나 안쓰러운지 ㅠㅠ
나중에 집에 도착해서도 한참동안은
머리에 쓰고 있는 캡 때문인지
라떼가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
오늘 새벽에서야 조금 정신을 차렸는지
밥달라고 와서 귀고 입이고 핥아서 잠에 깨어
밥맥이고 약도 맥였네요-
평소에 쉽게 넘어다니던 화장실 들어가는것도
힘들어하고 집에 못들어가 쿠션만 따로 빼주었어요
라떼야 일주일만 참자
참고 실밥 푼 후에 산책도 다시 나가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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