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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리니지m

리니지M 콘텐츠 현황판 사용법, 오늘 할 일과 남은 횟수 확인하기

by 디리씨 2026. 10. 5.

리니지M 콘텐츠 현황판에서 일일·주간 할 일과 남은 횟수를 확인하는 사용법을 소개하는 대표 이미지

 

리니지M을 오래 하다 보면 은근히 이런 일이 자주 생깁니다.
“오늘 이거 했었나?”
“주간 기부 했던가?”
“이벤트 던전 오늘 안 돌았나?”

콘텐츠가 한두 개일 때는 그냥 기억하면 되는데,
일일 던전부터 이벤트, 혈맹, 퀘스트, 주간 콘텐츠까지 늘어나기 시작하면 분명 접속은 열심히 했는데...
뭔가 하나씩 꼭 빼먹습니다. ㅎㅎ

특히 기간 한정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아 맞다! 오늘 이거 해야 했는데! 하고 생각났을 때는 이미
자려고 누워있거나
다른 캐릭터로 넘어가버린 뒤인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최근 리니지M 화면을 다시 보다 보니 좌측 하단에 달력 모양 아이콘이 하나 있습니다.

이걸 눌러보면 나오는 게 바로 콘텐츠 현황판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일일·주간 콘텐츠의 진행 현황을 확인하는 기능인데,
직접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는 그냥 “리니지M용 To Do List” 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오늘 뭘 해야 하는지, 뭘 아직 안 했는지, 주간으로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달력 아이콘을 눌러보자

 

좌측 하단 조이스틱 방향키 왼편 추가된 버튼 UI를 성명하는 이미지

콘텐츠 현황판은 게임 화면 좌측 하단의 달력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인게임 화면을 보면 퀘스트 목록 아래쪽에 작은 달력 형태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워낙 작은 버튼이라 “이게 뭐지?” 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눌러보면 생각보다 꽤 쓸 만합니다.

 


 

 

들어가면 일일 콘텐츠와 주간 콘텐츠가 한눈에 보입니다

 

콘텐츠 현황판을 열면 화면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왼쪽에는 일일 콘텐츠
오른쪽에는 주간 콘텐츠
가 표시됩니다.

콘텐츠 현황판 최초 접속 실제 UI 화면

제가 현재 플레이 중인 캐릭터 화면을 보면 일일 쪽에는

  • 듀펠게넨 잔당 토벌
  • 요정 숲 방어전 참가
  • 이계의 균열 탐험 완료
  • 파멸의 기란감옥 탐험 완료
  • 우정의 증거 완료
  • 일간 미션 달성

같은 콘텐츠들이 표시되고,

주간 쪽에는

  • 주간 미션 달성
  • 지배석 퀘스트 달성
  • 주간 기부 보상 수령
  • 각종 주간 보상

등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건 그냥 콘텐츠 이름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재 진행 횟수도 확인할 수 있고, 던전의 경우에는 남아 있는 이용시간도 같이 표시됩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꽤 편합니다.
예전 같으면 메뉴 하나하나 들어가서 “이거 오늘 했었나?” 확인해야 했다면,
이제는 현황판 한번 열어보면 대충 오늘 남아 있는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이걸 그냥 리니지M To Do List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에 다시 화면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이거였습니다.
“아... 이거 그냥 할 일 목록이네?”
리니지M은 매일 해야 하는 콘텐츠도 많지만 오히려 더 많이 놓치는 건 가끔씩 해야 하는 콘텐츠입니다.

매일 자동사냥 돌리는 건 안 까먹죠.
그런데
이번 주 혈맹 기부 했나?
주간 미션 다 했나?
오늘 이벤트 던전 돌았나?
기간 한정 콘텐츠 입장했나?
이런 건 진짜 잘 까먹습니다.

특히 여러 캐릭터를 돌리다 보면 본캐에서는 했는데 부캐에서는 안 했다든지,
“분명 한 것 같은데... 누구로 했지?” 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콘텐츠 현황판은 현재 캐릭터를 기준으로 진행 상태를 보여주니까
접속하고 한번, 접속 종료하기 전에 한번 확인하는 습관만 만들어도 빠뜨리는 콘텐츠가 꽤 줄어들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활용방법입니다.
공식적으로 ‘To Do List 기능’이라고 부르는 건 아니고,
제가 실제 화면을 보고 느낀 활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천 모드는 지금 캐릭터가 할 만한 콘텐츠 확인용

 

콘텐츠 현황판 오른쪽 위를 보면 추천 / 커스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추천 모드.
공식 안내에서는 추천 모드가 현재 접속한 캐릭터의 
레벨별 일일·주간 콘텐츠를 전체 보여주는 방식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캐릭터로 지금 뭘 할 수 있지?” 싶을 때 한번 보는 용도로 괜찮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추천을 “무조건 이 순서대로 해야 효율이 가장 좋다.” 는 아무래도 아니겠죠.
경험치 효율이나 아데나 수익 등을 계산해서 최고 효율 콘텐츠만 골라준다는 의미라기보다는,
현재 캐릭터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인하기 쉽게 보여주는 기능에 가깝습니다.

저는 오히려 여기서 “아 맞다, 이것도 있었지.” 하는 콘텐츠를 찾는 용도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진짜 To Do List처럼 쓰려면 커스텀이 더 재미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의 핵심은 커스텀이라고 봅니다.
커스텀으로 전환하면 내가 직접 사용할 콘텐츠를 등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커스텀 콘텐츠 탭 UI 이미지, 현재는 아무런 내용을 넣지 않으면 비어있는 리스트만 나타납니다.

현재 화면에서 톱니바퀴를 눌러 관리 메뉴로 들어가보면

  • 퀘스트
  • 혈맹
  • 기타
  • 던전

처럼 콘텐츠가 나뉘어 있습니다.

일일 커스텀 콘텐츠의 톱니 바퀴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페이지 UI

여기서 내가 자주 확인하고 싶은 항목을 골라 일일/주간 콘텐츠 목록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매일 꼭 돌아야 하는 던전
놓치기 쉬운 이벤트 퀘스트
혈맹 관련 콘텐츠
같은 걸 위주로 넣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접속해서 “오늘 뭐 해야 하지?” 라고 생각할 필요 없이
콘텐츠 현황판을 켜서 그냥 여기 있는 것들을 하나씩 지워가는 느낌으로 하면 되는 거죠.

 


 

 

이벤트 콘텐츠 자동 등록도 있네요

 

그리고 현재 관리 화면을 보면 상단에
‘이벤트 콘텐츠 자동 등록’ 이라는 체크 옵션도 있습니다.

이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이벤트 콘텐츠 자동 등록의 체크박스를 활성화 하면 한번에 내용이 자동으로 리스트에 추가되는 부분 이미지

일반 콘텐츠는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놓치는 건 이벤트거든요.
업데이트 날에는 “오 이번에 이벤트 던전 생겼네.” 해놓고 며칠 뒤에는 까먹습니다.

그러다 이벤트 마지막 날쯤 돼서 “아... 이거 매일 하는 거였네?” 하는 경우가 있죠. ㅠㅠ

이벤트 콘텐츠 자동 등록 기능을 활용하면
이런 기간 한정 콘텐츠를 현황판에서 확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이 현황판을 사용할 때
일반적으로 매일 하는 건 커스텀 등록,
이벤트는 자동 등록을 활용
하는 식으로 세팅해볼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진짜 게임 안에 개인용 체크리스트 하나 만들어놓는 느낌이 납니다.

 


 

 

콘텐츠 옆 화살표를 누르면 관련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각 콘텐츠 오른쪽을 보면 화살표 모양의 버튼도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던전이나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가 특수 던전 항목을 눌러보니 실제로 해당 던전 화면으로 이어져 입장 화면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현황판의 커스텀으로 리스트를 만들었다는 예시 이미지
리스트의 화살표 버튼을 눌렀을때 이동이 가능한 내용 바로 이동을 해주는 UI 설명용 이미지

이것도 꽤 편합니다.

현황판을 보고 “아, 이거 안 했네.” 하고 다시 메뉴를 열어서 찾아가는 게 아니라
현황판에서 바로 관련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동이 전부다 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이동이 불가능한 지역이나 던전은 따로 입장을 해야합니다.

 


 

 

캐릭터마다 체크리스트를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리니지M을 한 캐릭터만 플레이한다면 사실 외울 만합니다.
문제는 부캐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죠.

본캐는 월드 던전까지 돌지만 부캐는 일일 던전 정도만 한다든지,
어떤 캐릭터는 혈맹 관련 콘텐츠를 챙기고 어떤 캐릭터는 최소한의 콘텐츠만 한다든지,
캐릭터마다 플레이 방식이 다릅니다.

리니지M 콘텐츠 관리에서 던전과 퀘스트, 혈맹, 기타 카테고리별로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등록하는 화면

현재 관리 화면에서도 해당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골라 등록하는 형태라,
캐릭터별로 필요한 것만 모아서 보는 체크리스트 처럼 쓰기 좋아 보입니다.

무조건 모든 콘텐츠를 다 등록하기보다는
“이 캐릭터에서 진짜 안 빼먹고 싶은 것” 위주로 세팅하는 게 오히려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특히 주간 콘텐츠 확인할 때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일보다 주간 콘텐츠 쪽에서 더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매일 하는 콘텐츠는 결국 습관이 생깁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한 번이나 몇 번만 해야 하는 것들은 정말 잘 까먹거든요.

예를 들어 현재 현황판에도
주간 미션
주간 기부 보상
등이 따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수요일쯤에는 기억하고 있다가도 목요일, 금요일... 주말이 되면
“이번 주에 이거 했나?”가 되어버립니다. 나이먹으면서 더 그래요 ㅠㅠ

그러니까 주말쯤 한번 콘텐츠 현황판을 열어서
주간 콘텐츠에 0으로 남아 있는 게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게 거창한 기능은 아닌데,
리니지M처럼 챙겨야 할 게 많은 게임에서는 이런 작은 기능이 은근히 편합니다.

 


 

 

 

마무리

 

콘텐츠 현황판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콘텐츠 목록 보여주는 메뉴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눌러보고 커스텀 등록 화면까지 보다 보니 생각보다 활용도가 꽤 있어 보입니다.

리니지M은 갈수록 해야 할 것도 많고,
일일 콘텐츠,
주간 콘텐츠,
이벤트,
혈맹,
던전...

하나씩 기억하다 보면 뭐 하나쯤은 꼭 빠뜨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는 좌측 하단의 달력 버튼 한번 눌러서
오늘 할 거 남았나?
이번 주에 안 한 거 있나?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저한테는 거창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라기보다는 리니지M 안에 생긴 작은 To Do List 라는 표현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벤트 콘텐츠를 잘 까먹는 저 같은 사람이라면 커스텀하고 이벤트 자동 등록 정도는 한번 세팅해둬야겠습니다.

게임 열심히 해놓고... 보상 받을 거 하나 빼먹으면 그게 제일 억울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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