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말 오후쯤
계속 집에만 있는 라떼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모두 갑갑해하고 있어서
가족 다같이 콧바람 쇄러 동네 마실 다녀왔습니다!
밖에만 나오면 좋아서
흥분(?)하는 라떼입니다 ㅋㅋ
원래 이맘쯤해서 벚꽃이 다 폈을줄 알았는데,
동네에는 아직 벚꽃이 다 피지는 않았네요~
최근에 날씨가 좀 쌀쌀해서 그런거 같아요
오늘의 산책 코스는
저희 동네 옆에 있는
럭비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뒤편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어요.
차량을 가져오셔도 문제 없습니다~
경기장 앞쪽으로는 이렇게 넓은 공터가 있어요~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
강아지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실 이쪽으로는 저희 부부도 처음인데
이렇게까지 시설이 잘 되어 있는줄은 몰랐어요~
경기장이 두개가 있는데
양쪽으로 이어진 육교(?)같은 것도 있고
차도로 안다녀도 됩니다!
저희뿐 아니라 다른 애견인들도 반려견들과 함께
많이들 산책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러도
많이들 오시는거 같아요ㅋㅋ
경기장 뒷편으로는
이런 운동기구들도 많이 있어요~
저희 라떼는 신이 나서 빨리 오라고 난리네요 ㅋㅋ
혼자 저만치 뛰어가다가
기다리고 앉아 있어요 ㅋㅋㅋ
미안하다 아빠는 지쳤다 ㅋㅋㅋ
이제 엄마 따라 쫄쫄쫄
겸댕이 라떼
한 40~50분 산책했나봐요
넓어서 전체를 다 보지는 못했어요 ㅋㅋ
라떼 데리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는데
라떼도 지쳤는지 집에가자고
먼저 앞장서서 갑니다 ㅋㅋ
간단히 동네 산책할때 자주 이용해야겠네요~
728x90
반응형
'아빠의 육아일상 > 반려견 라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동물행사/반려인모임 - 송도프리미엄펫쇼 방문기 (0) | 2018.04.30 |
---|---|
인천산책/애견산책/산책코스 - 소래습지 생태공원 나들이 (0) | 2018.04.27 |
당일치기 바다 여행 - 을왕리해변/애견동반 (0) | 2018.04.02 |
애견산책 - 인천대공원 산책로 (0) | 2018.03.26 |
라떼 밥그릇 샀어요 (0) | 2018.03.23 |